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면 가장 좋겠지만 요즘 워낙 워킹맘도 많고..

제 친구처럼 첫째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둘째가 생기는 바람에 입덧 때문에 이유식을 만들어 줄수 없는데요.

이럴때 배달 이유식이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특히 여행갈때나, 시댁이나 친정에 짧게 며칠 가있을때...

첫째때는 이유식 재료를 아이스 박스 작은거 구해서 아이스팩 넣고 가지고 다녔는데요.

사실 얼렸던걸 가져가는거라 혹시 가는 도중에 녹아서 세균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많이 되고..  

그냥 알게 모르게 좀 찝찝하더라구요..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제 맘에 쏙!~ 드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을 만났기 때문이죠... ^0^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보답하기를 원하는...

묵묵히 최선을 다해 명품만을 만들어 내는 산지의 우리농어민들의 정성과 전통의 방식으로

최고의 품질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이유식의 이름"이랍니다..

또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재료부터 재조 과정, 포장까지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연휴에 연초라 생각보다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배송이 늦어졌답니다.

그래도 택배를 보내는날 이렇게 문자를 보내주셔서 감동을 받았죠..^^

드디어 기다리던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 도착을 했어요..

아이 먹거리라 아이스박스에 배송을 해주셨네요..

"가장 한국적이며 자연적인 밥상을 드리겠습니다" 이 문구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사실 엄마표 음식이 제일 좋긴 하지만 초보 주부라 음식 솜씨도 없고 만드는것 재료보다 버리는게 더 많아서

만들어 주면서도 아이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신랑의 잦은 출장으로 아이들 밥만 챙기다보니 완전 대충.

그런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자연적인 밥상이라...

둘째 이유식과 함께.. 첫째.. 28개월 아들녀석 반찬이랑 밥도 한번 시켜보고 싶더라구요..

첫째 똥깡이가 먹을수 있는 일품요리나 국, 반찬...

여행갈때마다 요녀석 밥때문에 은근 신경쓰였는데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으로 한방에 해결! 할수 있네요...

아이스 박스 위에

"택배기사님께.. 수고하십니다.. 소중하게 만든 아기 음식입니다. 아기처럼 소중히 다뤄주세요. 감사합니다" 당부 문구까지..

정말 세심하게 챙기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네요..

박스를 열어보니 아이스팩이 들어있더라구요..

아이 먹거리가 위생과 신선도에 신경을 써주셨네요..

그리고 아이스팩을 들어내니 오잉~~ 다시한번 스티로폼으로 이유식병을 고정시켜 주셨더군요..

다른 이유식은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처럼 병에 딱! 맞게 고정이 안되어 있고 그냥 아이스팩만 넣어주셔서..

가끔은 이유식 병이 옆으로 누워있고 난장판으로 오는 경우가 좋종 있더라구요..

역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짠~~ 요것들이 바로 바로 둘째 똥깡이가 체험할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이랍니다..^0^

이유식 뿐만 아니라 아이 음식에 간을 할수 있는 함초+콩가루까지 주셨네요..

아직 둘째는 간을 안하니 이걸로 첫째 반찬만들때 사용해야겠어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과 함께 팜플렛도 함께 들어있어 한번 읽어봤어요...

우선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초록 우산 후원 고객분들께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에서 구매금액의 10%를 적립해준다해요..

사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들어가는 돈이 많다보니 맘처럼 쉽게 후원이나 나눔이 잘 안되는데요..

우리 아이.. 안전한 먹거리로 맛있게 밥도 먹고 후원도 하고.. 너무 좋네요..

또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제철 농산물을 사용하고, 재료 실명제로 또 한번 믿음이 가네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먹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더라구요..

전자렌지랑 중탕.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전자렌지 사용하실땐 먼저 뚜껑을 개봉하고 수분 방지를 위해 티스푼으로 생수를 1~2회 정도 넣습니다.

전자렌지에 넣어 1분가량 데우고 아이에게 먹이기전 온도와 상태를 확인하셔서 아이에게 먹이면 된답니다..

뚜중탕을 할땐 냄비에 이유식 1/2 정도 담길 정도로 담은 후, 이유식 껑을 열고 물에 담궈 10분 정도 데웁니다.

아기에게 먹이기 전에 온도와 상태를 확인하고 아이에게 냠냠...

참.. 지금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에서는 또다른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데요..

무료 체험 이벤트!~

다들 응모해보세요.^0^

이제 배송된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을 한번 살펴볼께요..

총 9병이 도착을 했는데요...

한우당근죽 2병, 황태파래김죽 2병, 한우미역죽 1병, 양송이감자죽 1병, 단호박채소죽 1병, 흑미고구마죽 2병.

이렇게 총 9병이 도착을했답니다..

모든 병마다 스티커로 이유식 정보를 적어주셨더라구요..

제품명과 제조날짜, 유통기한, 중량까지..

그런데 제품명과 함께 단계도 표시좀 해주세요... 초기 / 중기 / 후기 이렇게요..

그리고 아이가 먹을 음식이라 밀봉은 물론.. 새제품이란걸 표시하듯이 뚜껑부터 병까지 이어진 스티커도 붙여져있네요..

안심하고 먹여도 될것 같네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냉장에선 6일, 냉동에선 15일동안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6개는 냉장보관..이번주 시누네가서 먹일 이유식 3개는 냉동실에 보관했답니다..

이유식을 나눠먹일때는 먹일양만큼 용기에 덜어내고 남은 이유식은 반드시 뚜껑을 닫아 냉동 또는 냉장보관하셔야 하구요..

열어서 아기에게 먹이시고 남은 이유식은 침등으로 변질될 수 있으니 반드시 버려야해요..

아기에게 다시 먹임 절대! 안되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얼릉 둘째 똥깡이에게 먹여보고 시식 후기도 남길께요..^0^